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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당직날
난하2022
2012. 7. 3. 05:51
벌써 닭이 운다. 밀린 애들 사진작업을(만약에 당직근무에서 조금 일찍 벗어날 짬이 있으면) 할 요량이었는데,
천둥이랑 번개가 치는 새벽 4시를 겁을 먹고 '당직'에서 물러 나와 집으로 향했다._그런데, 사진작업을 하려고 챙겨뒀던 USB를 아무리 찾아도 도무지 보이지 않는 것이다.
-스마트폰에 넘쳐나는 애들 사진들을 얼른 정리해 둬야 하는데.... _지금은 새벽 5시 45분_ 또 천둥이 친다.
_지난 6월 30일, 사랑스런 조카 상우의 딸 지예의 돌잔치가 있었다. ( 기억을 위한 기록 )
_날이 밝아 온다./05:51
자야지!